복지부, 연간 1억5천만원 지원…내년 센터로 최종 확정
서울성모병원 등 수도권지역 9개 병원이 중한 외상환자에 대해 24시간 수술치료를 제공하는 '중증외상 특성화 후보센터'로 지정됐다.
보건복지가족부는 14일 공모에 신청한 30곳의 병원을 심사해 최종 9곳을 후보센타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받은 기관은 서울지역에서는 서울성모병원, 가톨릭대성모병원, 한림대강동성심병원이고, 인천에서는 길병원과 인하대병원, 경기지역에서는 아주대병원, 순천향부천병원, 분당차병원, 일산백병원이다.
복지부는 이들 기관이 중한 외상환자를 24시간 수술할 수 있는 진료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24시간 전문의 당직비용 등 연간 1억5천만원식을 지원할 계획이다.
후보센터가 충실히 운영될 경우 내년에 '증증외상 특성화센터'로 지정해 2년간 '지정'을 유지하게 할 방침이다.
복지부는 아울러 내달중 서울과 경기에서 각각 4곳의 후보센터를 추가로 지정할 계획이다.
한편 복지부는 수도권외 부산대병원 등 25개 병원을 중증외상 특성화 후보센터로 이미 지정한 바 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14일 공모에 신청한 30곳의 병원을 심사해 최종 9곳을 후보센타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받은 기관은 서울지역에서는 서울성모병원, 가톨릭대성모병원, 한림대강동성심병원이고, 인천에서는 길병원과 인하대병원, 경기지역에서는 아주대병원, 순천향부천병원, 분당차병원, 일산백병원이다.
복지부는 이들 기관이 중한 외상환자를 24시간 수술할 수 있는 진료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24시간 전문의 당직비용 등 연간 1억5천만원식을 지원할 계획이다.
후보센터가 충실히 운영될 경우 내년에 '증증외상 특성화센터'로 지정해 2년간 '지정'을 유지하게 할 방침이다.
복지부는 아울러 내달중 서울과 경기에서 각각 4곳의 후보센터를 추가로 지정할 계획이다.
한편 복지부는 수도권외 부산대병원 등 25개 병원을 중증외상 특성화 후보센터로 이미 지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