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송 합의사 절반 불과…그나마 중소제약사 위주
식약청의 석면탈크 함유 의혹 의약품 회수 조치에 반발해 소송에 나서겠다는 의사를 표시한 제약사는 35개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제약협회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현재 공동소송 뜻을 밝힌 제약사는 휴온스 등 35개소. 이들 제약사는 조만간 식약청을 상대로 판매금지 및 회수명령 효력정지 청구소송을 낼 예정이다.
앞서 13일 제약협회 주최로 열린 공동소송 관련 회의에는 70여개사가 뜻을 같이 했으나 소송에 직접 소송에 뛰어들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곳은 절반에 불과한 셈이다.
그나마 소송에 참여하는 제약사도 중소병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약협회는 35개사가 공동소송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힘에 따라 공동으로 개별 소송을 제기하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제약협회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현재 공동소송 뜻을 밝힌 제약사는 휴온스 등 35개소. 이들 제약사는 조만간 식약청을 상대로 판매금지 및 회수명령 효력정지 청구소송을 낼 예정이다.
앞서 13일 제약협회 주최로 열린 공동소송 관련 회의에는 70여개사가 뜻을 같이 했으나 소송에 직접 소송에 뛰어들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곳은 절반에 불과한 셈이다.
그나마 소송에 참여하는 제약사도 중소병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약협회는 35개사가 공동소송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힘에 따라 공동으로 개별 소송을 제기하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