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촌회 신임회장에 박희백 전 의정회장 추대

이창진
발행날짜: 2009-04-30 22:54:03
  • 29일 총회서 만장일치로 결정, 명예회장에 문태준

의협 지원단체인‘이촌회’는 29일 열린 총회에서 박희백 전 의협 의정회장을 회장에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또한 문태준 의협 명예회장이 ‘이촌회’의 명예회장을 맡기로 했다.

‘이촌회’는 문태준 의협 명예회장이 24~26대 의협 회장 재임 시 의협의 이사 및 감사를 역임했던 인사들이 주축이 되어 결성됐고, 의협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의협을 지원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만든 단체다.

현재 이촌회는 김기령(전 연세대 교수), 김재권(전 광주시의사회장), 권영길 (전의정회장), 노관택(전 서울대병원장), 문태준(전 보사부장관), 박기일(연세대, 관동대 교수), 박용휘(전 가톨릭대학교 원장), 박희백(전 의정회장, 박희백병원 원장), 유재덕(전 연세대교수), 유준식(전 복지부 국장, 의협 사무총장),
이길여(경원대총장), 이삼열(전 연세대교수), 이상웅(녹십자 고문), 전점수(전 부산시의사회장), 정영환(정소아과원장), 조한구(전 육군의무감, 전 의협 상근부회장), 주양자(전 보사부장관), 진동식(전 연세대부총장), 최백희(최백희병원 원장), 황훈(황훈병원 원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병·의원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