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덜 잔 사람, 배고픔 더 많이 느껴
날씬함을 유지하는 비결 중 하나는 저녁 숙면을 취하는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7일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국제 비만 회의에서 발표됐다.
프랑스 연구팀은 저녁 숙면을 취하지 못한 사람의 경우 보통 때보다 약 550칼로리를 더 먹게 된다고 밝혔다.
연구결과 저녁에 4시간의 수면을 취한 사람은 8시간 수면을 취한 사람에 비해 배고픔을 느끼는 정도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수면을 덜 취한 사람의 경우 식욕이 더 당기게 돼 비만이 될 확률이 높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네덜란드 연구팀이 발표한 또 다른 연구에서는 어릴때 보다 사춘기 시절 잠을 덜 잔 소아 청소년의 경우 잠의 패턴이 바뀌지 않은 소아 청소년에 비해 몸무게가 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WHO는 2005년 성인 16억명이 과체중이며 이 중 4억명은 비만이라고 추정했다.
프랑스 연구팀은 저녁 숙면을 취하지 못한 사람의 경우 보통 때보다 약 550칼로리를 더 먹게 된다고 밝혔다.
연구결과 저녁에 4시간의 수면을 취한 사람은 8시간 수면을 취한 사람에 비해 배고픔을 느끼는 정도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수면을 덜 취한 사람의 경우 식욕이 더 당기게 돼 비만이 될 확률이 높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네덜란드 연구팀이 발표한 또 다른 연구에서는 어릴때 보다 사춘기 시절 잠을 덜 잔 소아 청소년의 경우 잠의 패턴이 바뀌지 않은 소아 청소년에 비해 몸무게가 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WHO는 2005년 성인 16억명이 과체중이며 이 중 4억명은 비만이라고 추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