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료원, 아토피 피부염 시민상담 마련

이창진
발행날짜: 2009-05-12 21:49:52
  • 영양사와 심리사, 간호사 등 생활개선 방안 제시

서울의료원(원장 유병욱)은 오는 13일 오후 12시 원내 중앙광장에서 아토피 피부염 무료 시민상담을 갖는다.

아토피피부염은 환경·사회적 질환으로 환자 개개인에 맞는 적절한 진료와 함께 주거환경 및 식생활 개선, 보호자의 교육이 이뤄져야 좋은 치료효과를 볼 수 있는 질환이다.

서울의료원 아토피클리닉(소장 염혜영, 소아과 전문의)은 임상영영사, 임상심리사, 간호사, 사회복지사의 다각적 상담으로 아토피피부염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치료효과와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생활 개선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문의:02- 3430-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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