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항혈소판제 '프로빅 정' 발매

박진규
발행날짜: 2009-05-21 09:31:05
  • 뇌졸중 심근경색 협심증 등에 의한 돌연사 줄여

광동제약(회장 최수부)최근 혈소판 응집을 억제하여 동맥경화, 심근경색, 협심증 등 심혈관 질환을 예방, 치료하는 항혈소판제 '프로빅 정(성분명 클로피도그렐)을 발매했다.

이 제품은 동맥혈관 내피손상으로 혈관벽이 두꺼워지고 직경이 좁아지는
죽상경화증이나 혈관의 노화, 섬유화 현상으로 혈관의 탄력이 줄어들고 혈관벽이 딱딱해지는 동맥경화증 증상을 개선시켜 뇌졸중, 심근경색, 협심증 등에 의한 돌연사 발생률을 낮춰준다.

프로빅 정은 또 음식과 관계없이 하루 한번 한 알씩 복용하며 복용 후 2시간 후부터 혈소판응집 억제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여 3~7일 안에 거의 정상상태로 유지한다.

회사 쪽은 현재 65세 이상 노인의 사망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심장병, 뇌졸중 등 심혈관계 질환은 적절한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적절한 약물로 치료를 받으면 예방 및 생명연장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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