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무 대한골대사학회 회장
"20년간 전력질주하며 한국 골대사학의 기초를 마련했습니다. 이제는 백년대계를 위한 초석을 다져야할 시기죠."
대한골대사학회 박형무 회장(중앙의대)은 <메디칼타임즈>와의 만남에서 학회 창립 20주년을 맞는 소회를 이같이 풀어냈다.
국내 의학회 산하의 유일한 골대사 관련 학회로서 20살의 성년기에 접어든 만큼 국내 골대사학의 방향성을 제시하는데 주력하겠다는 의지다.
박 회장은 "지금은 원로가 된 뜻있는 선배들의 모임이 밑거름이 되어 이제는 명실공히 의학회 산하의 유일한 골대사학 학회로 그 위상이 공고해졌다"며 "특히 고령화사회가 가속화되면서 학회에 더욱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러한 관심에 부응하고자 골다공증 진단과 치료지침을 제시하고 연수강좌를 비롯, 각종 학회를 개최하면서 골대사 연구의 저변을 확대하는데 주력해왔다"며 "이제 20살의 성년기에 접어든 만큼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큰 업적을 쌓아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내다봤다.
박형무 회장은 현재 심평원과 진해중인 골대사 현황연구는 물론, 세계 각국과의 네트워크가 국내 골대사학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하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간 학회에 쌓여진 성과와 연구역량에 이같은 노력들이 더해질 경우 골대사학 연구에 탄력이 붙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박 회장은 "심평원과 함께 국내 골대사 질환의 실태와 역학 및 치료에 대한 자료를 모으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이 사업이 완료되면 국내 골대사학은 한단계 높은 수준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그는 "또한 세계골다골증재단과 세계골대사학회, 세계임상골밀도학회와 일본 골대사학회와의 끈끈한 교류도 국내 골대사학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박 회장은 국내 골대사학의 백년대계를 만들어 가는 것이 학회에 맡겨진 소임이라고 전했다.
박형무 회장은 "지난 20년간 전력질주하며 쌓아온 성과를 바탕으로 이제는 국내 골대사의 백년대계를 위한 초석을 다지는데 주력할 계획"이라며 "이와 함께 국내 의학발전을 위한 효율적인 발전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보다 크고 내실있는 학회로 거듭나겠다"고 비전을 제시했다.
대한골대사학회 박형무 회장(중앙의대)은 <메디칼타임즈>와의 만남에서 학회 창립 20주년을 맞는 소회를 이같이 풀어냈다.
국내 의학회 산하의 유일한 골대사 관련 학회로서 20살의 성년기에 접어든 만큼 국내 골대사학의 방향성을 제시하는데 주력하겠다는 의지다.
박 회장은 "지금은 원로가 된 뜻있는 선배들의 모임이 밑거름이 되어 이제는 명실공히 의학회 산하의 유일한 골대사학 학회로 그 위상이 공고해졌다"며 "특히 고령화사회가 가속화되면서 학회에 더욱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러한 관심에 부응하고자 골다공증 진단과 치료지침을 제시하고 연수강좌를 비롯, 각종 학회를 개최하면서 골대사 연구의 저변을 확대하는데 주력해왔다"며 "이제 20살의 성년기에 접어든 만큼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큰 업적을 쌓아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내다봤다.
박형무 회장은 현재 심평원과 진해중인 골대사 현황연구는 물론, 세계 각국과의 네트워크가 국내 골대사학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하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간 학회에 쌓여진 성과와 연구역량에 이같은 노력들이 더해질 경우 골대사학 연구에 탄력이 붙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박 회장은 "심평원과 함께 국내 골대사 질환의 실태와 역학 및 치료에 대한 자료를 모으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이 사업이 완료되면 국내 골대사학은 한단계 높은 수준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그는 "또한 세계골다골증재단과 세계골대사학회, 세계임상골밀도학회와 일본 골대사학회와의 끈끈한 교류도 국내 골대사학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박 회장은 국내 골대사학의 백년대계를 만들어 가는 것이 학회에 맡겨진 소임이라고 전했다.
박형무 회장은 "지난 20년간 전력질주하며 쌓아온 성과를 바탕으로 이제는 국내 골대사의 백년대계를 위한 초석을 다지는데 주력할 계획"이라며 "이와 함께 국내 의학발전을 위한 효율적인 발전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보다 크고 내실있는 학회로 거듭나겠다"고 비전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