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병원(원장 남정현)은 25일 본관 강당에서 친절직원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신경외과 김수현 전공의, 간호부 서원조 환자이송원, 영상의학과 조수현 사무원이 선정돼 표창장과 부상을 받았다.

한편 한양대병원은 고객들에 대한 친절과 봉사의 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해 매월 친절직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친절직원 선정은 병원 고객의 소리를 통한 고객들의 추천과 병원 사내 인트라넷에서 사내 직원들의 추천의 의해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