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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교수는 이날부터 2년간의 임기동안 학회의 수장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김 교수는 "국민 중 많은 분들이 배뇨연관 질환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새로운 치료방법을 개발을 위해 학회차원에서 학술, 연구, 교육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배뇨장애 요실금 학회는 전국애 총 9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요실금, 전립선비대증 등 배뇨장애, 신경인성 방광, 골반 탈출증 등에 관한 연구 및 학술대회를 활발히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