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의 100여명 참석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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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한양대류마티스병원 배상철 원장을 비롯해 개원의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배상철 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한양대류마티스병원은 국내 최초로 류머티스 질환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였으며, 그 연구와 환자관리에 있어서 세계를 넘어 가장 선도적인 류마티스전문병원으로 발돋움 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번 심포지엄은 고요산혈증의 임상적 의미와 신장, 심혈관 및 대사 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할 수 있는 자리"라면서 "이 자리를 통해 여러 선생님들과 의학도들에게 최신 지견을 전해 드리고, 서로 정보 교류의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고요산혈증의 임상적 의미 △요산과 대사증후군 △요산과 만성 신질환 △요산과 심부전 △대사증후군에서 요산의 역할 등의 다양한 주제로 발표가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