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트 30대 두달간 무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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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신생아의 안전을 최대한 고려한 나니아 신생아용 카시트 30대를 두달 간 환자들에게 무상으로 빌려주는 방식이다.
병원측은 캠페인의 규모와 프로그램을 차즘 늘려 보다 많은 산모들이 신생아 안전에 관심을 기울일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한겸 홍보본부장은 “아이들이 위험에 노출되는 것을 막고 경기 불황으로 카시트를 쉽게 구입하지 못하는 환자들의 사정을 고려해 이 같은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면서 “병원 환자에게 신생아용 카시트를 빌려주는 것은 처음으로 실시하는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더와이즈황병원은 이밖에 모유수유 지원 서비스, 직접 담근 김치와 발렛파킹서비스, 와이즈문화센터, 1대1 주치의 전화상담 서비스 등 환자 중심의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