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성 난소증후군의 유전학' 논문 생식의학회서 시상
차병원 통합줄기세포치료연구센터 백광현 교수팀(사진)은 최근 서울대병원에서 열린 제56차 대한생식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논문 제목은 ‘다낭성 난소증후군의 유전학’으로 이번 연구는 보건복지부 지정 생식의학 및 불임유전체 센터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백광현 교수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가임 여성에게 발생되는 빈도가 높은 불임 질환인 다낭성 난소증후군(PCOS)과 관련해 기존에 알려지지 않은 단백질 및 유전자를 새롭게 찾아 보고함으로써 다낭성 난소증후군의 정확한 진단에 한걸음 더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CHA 의과학대학교 차병원 통합줄기세포치료연구센터 백광현 교수팀은 이번 수상 외에도 지난 3월, 국제 프로테옴학회에서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연구활동으로 차병원 생식의학 연구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백광현 교수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연구에 적극 매진해 다낭성 난소증후군을 더욱 쉽게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논문 제목은 ‘다낭성 난소증후군의 유전학’으로 이번 연구는 보건복지부 지정 생식의학 및 불임유전체 센터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백광현 교수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가임 여성에게 발생되는 빈도가 높은 불임 질환인 다낭성 난소증후군(PCOS)과 관련해 기존에 알려지지 않은 단백질 및 유전자를 새롭게 찾아 보고함으로써 다낭성 난소증후군의 정확한 진단에 한걸음 더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CHA 의과학대학교 차병원 통합줄기세포치료연구센터 백광현 교수팀은 이번 수상 외에도 지난 3월, 국제 프로테옴학회에서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연구활동으로 차병원 생식의학 연구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백광현 교수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연구에 적극 매진해 다낭성 난소증후군을 더욱 쉽게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