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이명철 교수(핵의학과)가 최근 미국 시카고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제2차 세계동위원소기구(WCI)회의에서 부회장 겸 차기 회장으로 선임됐다.
이명철 교소는 2011년 5월 모스크바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7차 세계동위원소대회 이후부터 3년간 세계동위원소기구(WCI)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세계동위원소기구는 방사선동위원소의 평화적인 이용기술 개발을 위해 2008년도에 설립된 비영리 국제기구이다.
이명철 교수는 “친환경 동위원소기술의 국제 교류 활성화 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며 “이를 통해 우리나라 동위원소 이용기술 산업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명철 교소는 2011년 5월 모스크바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7차 세계동위원소대회 이후부터 3년간 세계동위원소기구(WCI)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세계동위원소기구는 방사선동위원소의 평화적인 이용기술 개발을 위해 2008년도에 설립된 비영리 국제기구이다.
이명철 교수는 “친환경 동위원소기술의 국제 교류 활성화 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며 “이를 통해 우리나라 동위원소 이용기술 산업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