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앙병원, 간병사 대상 신종 플루 교육

안창욱
발행날짜: 2009-08-24 15:52:38
대전중앙병원(병원장 이규성)은 국내에서 신종 인플루엔자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에 따라 24일 간병사 대상으로 예방 및 대처요령 교육을 실시했다.

대전중앙병원에서는 신종 플루에 대한 잘못된 오해에서 비롯되는 불안감을 해소하고 올바른 대처를 통한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이날 간병사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지난 달 23일 신종 플루 거점병원으로 선정된 대전중앙병원은 격리병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직원교육은 물론 간병사, 용역직원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해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이날 교육에는 120여명의 간병사들이 참석해 신종 인플루엔자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병·의원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