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관계자 격려…정부 수급일정 협조 당부
정형근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9월 1일 신종플루 백신을 생산하고 있는 녹십자 화순공장(전남 화순군 화순읍 내평리 104-1번지)을 방문해 생산 현장을 둘러보왔다.
정이사장은 약 1시간 동안 백신생산의 전 공정을 견학한 후 공장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이어서 녹십자 허재회대표이사로부터 신종플루 백신개발 현황 등을 설명받았다.
정 이사장은 "녹십자에서 개발한 신종플루 백신은 국민들에게는 희망을, 국가에는 국민건강권 수호와 함께 백신주권을 확립해준 대단한 일"이라며 "건강보험공단에도 급여비 절감을 도모할 수 있게 해주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그러면서 2010년 2월까지 녹십자에서 목표하고 있는 최대 2700만 도스(약 1350만명 분량)의 백신이 차질 없이 생산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허재회 녹십자대표이사는 "정부 수급 일정을 맞추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세계 최고 수준의 GMP 설비를 갖추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답변했다.
정이사장은 약 1시간 동안 백신생산의 전 공정을 견학한 후 공장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이어서 녹십자 허재회대표이사로부터 신종플루 백신개발 현황 등을 설명받았다.
정 이사장은 "녹십자에서 개발한 신종플루 백신은 국민들에게는 희망을, 국가에는 국민건강권 수호와 함께 백신주권을 확립해준 대단한 일"이라며 "건강보험공단에도 급여비 절감을 도모할 수 있게 해주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그러면서 2010년 2월까지 녹십자에서 목표하고 있는 최대 2700만 도스(약 1350만명 분량)의 백신이 차질 없이 생산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허재회 녹십자대표이사는 "정부 수급 일정을 맞추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세계 최고 수준의 GMP 설비를 갖추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