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연구 발전 기대
CHA 의과학대학교(총장 박명재)는 8일 "이훈규 전 인천지검장(사진 왼쪽, 한나라당 충남도당위원장)이 줄기세포연구를 위한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훈규 전 지검장은 최근 박명재 총장을 방문하여 '아름다운 동행, 아름다운 약속' 참여신청서 약정서를 전달하고 기부했다.
이 전 지검장은 “바이오산업의 신성장동력인 줄기세포연구에 있어서 CHA 의과학대학교가 앞장서고 있다는 점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면서 “세계줄기세포 연구 수준으로 발전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명재 총장은 “이훈규 충남도당위원장의 기부를 통해 차병원그룹은 인력과 시설, 연구 실적 면에서 명실공히 줄기세포연구의 메카로서 향후 생명 연장의 새 지평을 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화답했다.
이훈규 전 인천지검장은 충남 아산 출신으로 제20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대검 중앙수사부 제1과장, 대전지검 검사장, 인천지검 검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충남도당위원장과 법무법인 다솔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훈규 전 지검장은 최근 박명재 총장을 방문하여 '아름다운 동행, 아름다운 약속' 참여신청서 약정서를 전달하고 기부했다.
이 전 지검장은 “바이오산업의 신성장동력인 줄기세포연구에 있어서 CHA 의과학대학교가 앞장서고 있다는 점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면서 “세계줄기세포 연구 수준으로 발전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명재 총장은 “이훈규 충남도당위원장의 기부를 통해 차병원그룹은 인력과 시설, 연구 실적 면에서 명실공히 줄기세포연구의 메카로서 향후 생명 연장의 새 지평을 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화답했다.
이훈규 전 인천지검장은 충남 아산 출신으로 제20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대검 중앙수사부 제1과장, 대전지검 검사장, 인천지검 검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충남도당위원장과 법무법인 다솔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