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재의료원 경기요양병원(병원장 김광정)은 지난 9일 병원 강당에서 환자들을 대상으로 신종인플루엔자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의를 맡은 감염관리 담당 류정례 간호사는 신종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 휴지나 옷자락 등으로 가리는 예절을 습관화할 것을 부탁했다.

또한 신종인플루엔자 거점 병원을 소개하고 기침, 발열, 호흡기 이상의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고 치료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