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바이오기업 글로벌 기술사업화 지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은 지난 16일 코엑스에서 개막한 'BIO KOREA 2009'에서 생명공학, 제약 등 바이오(Life science)분야 세계 3대 전문 컨설팅·투자기업인 '버릴 앤 컴퍼니'와 국내 바이오기업의 전략적 투자활성화 및 기업 성장지원 협력강화를 위한 포괄적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향후 신약개발 기업의 발굴, 육성 지원을 위한 긴밀한 공동업무 및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관련 산업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진흥원은 기술 및 사업성평가용역, 유망기업의 발굴 추천, 관련자문 및 정보제공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버릴 앤 컴퍼니는 바이오기업에 대한 투자확대, 재무 및 경영자문, 해외시장 정보제공 등의 업무에 협력하게 된다.
이 밖에 양 기관은 전문가로 구성된 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해 바이오분야 기업의 기술이전 및 투자지원 등의 업무협의를 하게 되며, BIO KOREA 2009, 인터비즈 파트너링&투자포럼, BootCamp 등 진흥원의 각종 행사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에 협력하게 될 예정이다.
진흥원 김법완 원장은 "금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전문성을 발휘하여, 직접투자 확대뿐만이 아니라 글로벌 기술이전·협력 등 기술사업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향후 신약개발 기업의 발굴, 육성 지원을 위한 긴밀한 공동업무 및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관련 산업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진흥원은 기술 및 사업성평가용역, 유망기업의 발굴 추천, 관련자문 및 정보제공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버릴 앤 컴퍼니는 바이오기업에 대한 투자확대, 재무 및 경영자문, 해외시장 정보제공 등의 업무에 협력하게 된다.
이 밖에 양 기관은 전문가로 구성된 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해 바이오분야 기업의 기술이전 및 투자지원 등의 업무협의를 하게 되며, BIO KOREA 2009, 인터비즈 파트너링&투자포럼, BootCamp 등 진흥원의 각종 행사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에 협력하게 될 예정이다.
진흥원 김법완 원장은 "금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전문성을 발휘하여, 직접투자 확대뿐만이 아니라 글로벌 기술이전·협력 등 기술사업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