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교류와 전공의 교류 등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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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식에는 히로시마 대학병원 미쯔오 오치 병원장, 노부오 아다치 정형외과 교수, 아키라 수미타 의료정책실 팀장, 아키라 가와무라 부간호사장, 나미 모리모토 부간호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 일행은 협약식이 끝난 후 병원 라운딩과 환영만찬에 이어 협약체결을 기념하여 열린 한·일 국제 심포지엄에도 참석했다.
아주대의료원 세포치료센터가 주관한 ‘한·일 공동 심포지엄: 제2차 국제 연골 및 골관절염 심포지엄’은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호텔에서 ‘연골치료와 골 관절염 치료의 발전현황’주제로 열렸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유병률이 높은 ‘골관절염’의 궁극적 원인인 연골손상과 연관지어 연골재생을 위한 세포치료와 조직공학적 접근방법에 대해 집중적으로 토론하고, 새로 밝혀지는 골관절염의 병리기전과 진단 및 조직 재생에 대한 최신 동향을 다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