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과음으로 인한 건강 악화 줄이지는 못해

윤현세
발행날짜: 2009-11-30 06:50:23
  • 영국인 25%, 폭음 후 운동하는 것으로 나타나

영국의 폭음자 중 1/4이 과도한 음주에 따른 영향을 줄이기 위해 정기적인 운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천4백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19%는 술을 마신 후 운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심하게 술을 마시는 사람의 경우 28%가 운동을 한다고 대답했다.

보건 관계자는 정기적인 운동은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과음을 한 다음 날 이를 보상하기 위해 운동을 하는 것이 알코올의 영향을 줄이지는 못한다고 경고했다.

특히 과음에 의한 영향을 천천히 발생한다며 이로 인해 건강의 이상을 발견했을 때는 너무 늦은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영국 정부는 폭음을 하는 문화를 바꾸기 위해 여러 다양한 방법을 찾고 있는 중이다.

제약·바이오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