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15일 브리핑 취소…국회서 문제 제기한 듯
복지부의 약가제도 개선 작업 결과가 발표 하루를 앞두고 돌연 연기됐다.
보건복지가족부는 14일 오후 5시경, 15일 오전으로 예정된 의약품 거래 및 약가제도 투명화 방안 브리핑을 전격 취소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브리핑은 복지부가 리베이트 근절을 위한 방편으로 5개월간 운영한 TF 운영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여서 초미의 관심을 모았다.
복지부는 저가구매 인센티브제를 골자로 하는 의약품 거래 및 약가제도 투명화 방안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전격적으로 브리핑이 취소된 데에는 국회의 적극적인 문제 제기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복지부는 이날 오후 세브란스병원에서 예정된 공청회 성격의 보건산업발전포럼도 무기한 연기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14일 오후 5시경, 15일 오전으로 예정된 의약품 거래 및 약가제도 투명화 방안 브리핑을 전격 취소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브리핑은 복지부가 리베이트 근절을 위한 방편으로 5개월간 운영한 TF 운영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여서 초미의 관심을 모았다.
복지부는 저가구매 인센티브제를 골자로 하는 의약품 거래 및 약가제도 투명화 방안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전격적으로 브리핑이 취소된 데에는 국회의 적극적인 문제 제기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복지부는 이날 오후 세브란스병원에서 예정된 공청회 성격의 보건산업발전포럼도 무기한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