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신규태 교수, 미국 학회 펠로우 선정

이창진
발행날짜: 2009-12-28 16:46:46
  • 신장내과 분야 진료와 연구 능력 입증

아주대병원 신장내과 신규태 교수(사진)가 최근 ‘미국 신장학회 펠로우(FASN)’ 멤버로 선정됐다.

FASN(Fellow of the American Society of Nephrology)은 미국신장내과학회에서 임상진료 및 연구경력에 탁월한 능력이 입증되고 전문의 수련 이후 지속적으로 의료교육(CME)을 성실히 이수한 의사를 대상으로 심사하여 부여하는 자격이다.

그동안 신장내과 분야에서 세계적인 석학들이 FASN 자격을 받았으며, 이 자격을 받은 의사는 'Gyu Tae Shin, MD, FASN'과 같이 이름 뒤에 FASN을 붙여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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