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예상 매출액 6430억원…23%↑
녹십자가 올해 매출 목표를 7900억원으로 내세웠다.
녹십자는 5일 2010년 매출액을 지난해 예상 매출액(6430억원)보다 23% 오른 7900억원으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에 대한 근거로 ▲신종플루 및 계절독감백신의 국제기구 입찰을 통한 수출 확대 ▲신종플루 치료제 '페라미비르', 유전자재조합 혈우병치료제 '그린진', 항암제 '아브락산' 등 신제품 출시 ▲상품 기획 기능 강화 등을 꼽았다.
녹십자는 5일 2010년 매출액을 지난해 예상 매출액(6430억원)보다 23% 오른 7900억원으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에 대한 근거로 ▲신종플루 및 계절독감백신의 국제기구 입찰을 통한 수출 확대 ▲신종플루 치료제 '페라미비르', 유전자재조합 혈우병치료제 '그린진', 항암제 '아브락산' 등 신제품 출시 ▲상품 기획 기능 강화 등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