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와 협조, 장애인 일자리 확대사업 일환
보건복지가족부는 1일 장애인 일자리 확대사업의 일환으로 국방부와 협조하여 국군병사 생일 케익 급식을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방부에서는 쌀소비 확대 및 병사의 사기진작을 위해 2월부터 병사의 생일에 맞추어 쌀케익 급식을 시작한다.
쌀 케익 생산기술은 2007년도부터 고양시 생일 축하케익을 납품하고 있는 경기도 애덕의 집 보호작업장을 주축으로 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를 통하여 1월에 지정된 21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 배치되어 있다.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한 쌀케익이 국방부 병사 생일 쌀케익에 지속적으로 보급될 경우 이는 안정적인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가족부 관계자는 “지속적인 사업 유지를 위해 향후 국방부와 MOU 체결할 것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쌀케익 납품을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창출 모델로 삼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를 확대하고 장애인 복지수준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방부에서는 쌀소비 확대 및 병사의 사기진작을 위해 2월부터 병사의 생일에 맞추어 쌀케익 급식을 시작한다.
쌀 케익 생산기술은 2007년도부터 고양시 생일 축하케익을 납품하고 있는 경기도 애덕의 집 보호작업장을 주축으로 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를 통하여 1월에 지정된 21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 배치되어 있다.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한 쌀케익이 국방부 병사 생일 쌀케익에 지속적으로 보급될 경우 이는 안정적인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가족부 관계자는 “지속적인 사업 유지를 위해 향후 국방부와 MOU 체결할 것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쌀케익 납품을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창출 모델로 삼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를 확대하고 장애인 복지수준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