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사 284명 등 총 377명 학위 수여
적십자간호대학(총장 조갑출)이 최근 대학 강당에서 적십자학원 조철화 이사장을 비롯한 내빈 및 대학 관계자, 학생·학부모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2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15일 적십자간호대에 따르면 이날 학위수여식에서 284명의 졸업생들은 동문회장으로부터 나이팅게일 램프를 이어받아 촛불을 들고 엄숙하게 나이팅게일 선서를 진행했다.
적십자간호대학은 대부분의 대학이 1학년 수료 후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하는 것과 달리 간호사 면허시험에 합격한 후 나이팅게일 선서 의식을 개최하고 있다.
또한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간호전문학사 284명외에도 간호학사 전공심화과정 42명, 간호학사 학점은행제 51명 등 모두 377명이 학위를 받았다.
조갑출 총장은 "간호사는 미래 유망직종 1위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전문직간호사로서 당당하게 국민건강 수호에 앞장서주길 바란다"며 "또한 간호의 기본구성요소인 3H(Head, Hand, Heart)를 지켜가며 열정과 사명감을 가진 따뜻한 가슴을 지닌 간호사로서 성장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5일 적십자간호대에 따르면 이날 학위수여식에서 284명의 졸업생들은 동문회장으로부터 나이팅게일 램프를 이어받아 촛불을 들고 엄숙하게 나이팅게일 선서를 진행했다.
적십자간호대학은 대부분의 대학이 1학년 수료 후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하는 것과 달리 간호사 면허시험에 합격한 후 나이팅게일 선서 의식을 개최하고 있다.
또한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간호전문학사 284명외에도 간호학사 전공심화과정 42명, 간호학사 학점은행제 51명 등 모두 377명이 학위를 받았다.
조갑출 총장은 "간호사는 미래 유망직종 1위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전문직간호사로서 당당하게 국민건강 수호에 앞장서주길 바란다"며 "또한 간호의 기본구성요소인 3H(Head, Hand, Heart)를 지켜가며 열정과 사명감을 가진 따뜻한 가슴을 지닌 간호사로서 성장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