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정 교수 등 6명 상장과 상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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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수상한 직원은 성화정 교수(종양혈액내과)와 장진아 책임간호사(63병동), 김혜원 책임간호사(외래 신경외과), 서민지 간호사(81병동), 김용천 주임방사선사(영상의학과), 박혜순 일반업무원(영양팀) 등 총 6명.
이들은 VOC(Voice of Customer, 고객의 소리)를 통해 2009년 한 해 동안 안산병원 홈페이지, 엽서, 방문, 전화상담으로 추천 받은 교직원 중 의료직, 간호직, 의료기술직, 일반업무직 등 직종별로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직원으로 선정됐다.
최재현 원장은 "고객들로부터 추천을 받은 친절직원이라 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친절한 안산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