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국제대회 유치 성공, 대회장 유근영-조직위장 박은철
국립암센터에 아태암예방기구 사무소가 설치된다.
국립암센터는 15일 "최근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아태암예방학회 연차총회에서 아태암예방기구 사무소를 한국 국립암센터에 열리고 결정했다"고 밝혔다.
총회에서는 또한 공식 학술지인 아태암예방잡지(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APJCP) 발간 업무도 한국 사무소에서 관장하도록 했다.
암센터측은 "국가암관리 모델 국가로서 벤치마킹을 당하고 있는 한국의 향후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고 이 분야에서 학술적으로도 주도적 위치를 확고하게 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11년 7월 열리는 대회를 국립암센터에서 열리고 하고 대회장에 유근영 서울의대 교수(예방의학)를, 조직위원장에 박은철 국립암센터 국가암관리사업단장 등을 선임했다.
유근영 교수는 "각국에서 암 발생이 급증하는 시점에서 전 세계 암 퇴치를 위한 중요한 중책을 맞아 어깨가 무겁다”면서 “한국의 성공적인 국가암관리사업을 바탕으로 APOCP를 전 세계적 암 정복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학술단체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립암센터는 15일 "최근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아태암예방학회 연차총회에서 아태암예방기구 사무소를 한국 국립암센터에 열리고 결정했다"고 밝혔다.
총회에서는 또한 공식 학술지인 아태암예방잡지(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APJCP) 발간 업무도 한국 사무소에서 관장하도록 했다.
암센터측은 "국가암관리 모델 국가로서 벤치마킹을 당하고 있는 한국의 향후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고 이 분야에서 학술적으로도 주도적 위치를 확고하게 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11년 7월 열리는 대회를 국립암센터에서 열리고 하고 대회장에 유근영 서울의대 교수(예방의학)를, 조직위원장에 박은철 국립암센터 국가암관리사업단장 등을 선임했다.
유근영 교수는 "각국에서 암 발생이 급증하는 시점에서 전 세계 암 퇴치를 위한 중요한 중책을 맞아 어깨가 무겁다”면서 “한국의 성공적인 국가암관리사업을 바탕으로 APOCP를 전 세계적 암 정복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학술단체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