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북부노인병원(원장 신영민)은 22일 ‘어버이 날’을 앞으고 입원 환자들의 ‘장수 사진’을 촬영했다.

이날 사진 촬영에는 입원환자 195명 중 거동이 가능한 노인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촬영한 사진은 액자와 함께 어버이날에 맞춰 어르신들께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북부노인병원은 다음달 7일 ‘어버이 날’을 맞아 입원환자 노래자랑, 카네이션 증정식 등 풍성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