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지난 23일 서울아산병원에서 희귀난치병으로 투병중인 환우 3명에게 각각 치료비 500만원과 후원금 100만원 등 총 1800만원을 전달하고 환자들의 쾌유를 빌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심평원 강윤구원장, 서울아산병원 이정신병원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득린회장 등과 환자 김지수양(가명, 여 13세, 만성신부전)의 보호자, 서지우군(가명, 남 2세, 심방중격결손 및 부분폐정맥환류이상)의 보호자, 임이미양(가명, 여 2세, 담도폐쇄)의 보호자가 참석했다.
강 원장은 이 자리에서 "심평원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앞으로 희망을 갖는데 보탬이 되어 질병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이 빨리 완쾌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심평원의 '희귀난치병 어린이 치료비 지원사업'은 1700여명의 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3000원부터 9만9000원까지의 범위에서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조성된 사회공헌기금으로 생활이 어려운 난치병 환우들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캠페인은 23회 차로 2004년부터 현재까지 총 78명의 환우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6억 3천 800여만원을 후원금으로 전달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심평원 강윤구원장, 서울아산병원 이정신병원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득린회장 등과 환자 김지수양(가명, 여 13세, 만성신부전)의 보호자, 서지우군(가명, 남 2세, 심방중격결손 및 부분폐정맥환류이상)의 보호자, 임이미양(가명, 여 2세, 담도폐쇄)의 보호자가 참석했다.
강 원장은 이 자리에서 "심평원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앞으로 희망을 갖는데 보탬이 되어 질병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이 빨리 완쾌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심평원의 '희귀난치병 어린이 치료비 지원사업'은 1700여명의 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3000원부터 9만9000원까지의 범위에서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조성된 사회공헌기금으로 생활이 어려운 난치병 환우들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캠페인은 23회 차로 2004년부터 현재까지 총 78명의 환우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6억 3천 800여만원을 후원금으로 전달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