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최병인 교수(영상의학과)는 최근 26차 국제방사선의학회 (International Society of Radiology, ISR) 학술대회에서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새 집행이사로 선임됐다.
국제방사선의학회는 영상의학 분야의 세계의 모든 지역별 국가별 학회를 포함하는 12만명 이상의 전문의 회원을 가지고 있는 학회로서 회장을 포함한 총 15명의 집행이사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아시아인으로는 최 교수와 중국 학회 차기회장인 Feng 교수가 새로 선임됐다.
최병인 교수는 이 학술대회에서 간암형성과정의 영상진단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과 좌장을 맡았다.
국제방사선의학회는 영상의학 분야의 세계의 모든 지역별 국가별 학회를 포함하는 12만명 이상의 전문의 회원을 가지고 있는 학회로서 회장을 포함한 총 15명의 집행이사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아시아인으로는 최 교수와 중국 학회 차기회장인 Feng 교수가 새로 선임됐다.
최병인 교수는 이 학술대회에서 간암형성과정의 영상진단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과 좌장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