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익 747억원…전년비 72.93%↑
대웅제약이 사상 첫 매출액 6000억 고지를 돌파했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6074억원의 매출액으로, 전년동기(5476억원) 대비 10.92% 증가했다고 3일 공시했다.
영업이익(747억원)과 순이익(496억원)도 전년동기대비 각각 72.93%, 50.99% 크게 늘었다.
회사측은 "지난해 제품매출 신장과 환율하락, 그리고 비용절감으로 수익성이 개선돼 좋은 경영 실적을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6074억원의 매출액으로, 전년동기(5476억원) 대비 10.92% 증가했다고 3일 공시했다.
영업이익(747억원)과 순이익(496억원)도 전년동기대비 각각 72.93%, 50.99% 크게 늘었다.
회사측은 "지난해 제품매출 신장과 환율하락, 그리고 비용절감으로 수익성이 개선돼 좋은 경영 실적을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