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구라이드, 미국과 유럽서 희귀질환약으로 지정돼
화이자는 스위스 제약사 에고넥스(Ergonex)사로부터 폐동맥 고혈압 실험약에 대한 권리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정확한 계약 조건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화이자는 실험약 테구라이드(terguride)의 일본을 제외한 전세계 판매권을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화이자는 테구라이드의 중간 임상시험 완료를 위한 비용을 부담할 것이며 에코넥스는 약물 개발시 계약금과 승인시 로열티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테구라이드는 이미 일본에서는 고프로락틴혈증(hyperprolactinemia)의 치료제로 승인 받은 약물이다. 또한 미국와 유럽에서는 희귀질환약으로 지정돼 있다.
희귀질환 약물로 지정된 경우 세금 공제와 시장독점권과 같은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정확한 계약 조건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화이자는 실험약 테구라이드(terguride)의 일본을 제외한 전세계 판매권을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화이자는 테구라이드의 중간 임상시험 완료를 위한 비용을 부담할 것이며 에코넥스는 약물 개발시 계약금과 승인시 로열티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테구라이드는 이미 일본에서는 고프로락틴혈증(hyperprolactinemia)의 치료제로 승인 받은 약물이다. 또한 미국와 유럽에서는 희귀질환약으로 지정돼 있다.
희귀질환 약물로 지정된 경우 세금 공제와 시장독점권과 같은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