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성심병원 이근영 병원장이 오는 26일부터 3일간 스페인 그라다나에서 열리는 '제22차 유럽 모체태아의학회(XXII European Congress of Perinatal Medicine)‘에서 응급자궁경부봉합술(Recue Cerclage)에 관한 특강을 한다.
'모체태아의 안전성, 그리고 최신술기와 실제의 예후(the perinatal safety and outcome between technologies and clinical practice)’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회에서 이근영 병원장은 학회 첫날인 26일 응급자궁경부봉합술(Recue Cerclage)에 대하여 20여분간 강의 할 예정이다.
응급자궁경부봉합술은 자궁경부무력증시 자궁경부가 열리고 양막 탈출이 동반되어 조기에 분만될 때 시행하는 수술법이다.
이근영 병원장은 지난 1998년 국내 처음으로 30대 자궁경부무력증 환자에게 양수의 양을 감소시킨 후 응급으로 자궁경부봉합술을 시행한 이후 2008년 12월까지 10년 동안 응급 자궁경부봉합술을 총 185례 시술해 180명(97.3%)에게 수술을 성공시킨바 있다.
한편 이근영 병원장은 고위험산모 및 조산 분야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으며, 자궁경부무력증에 관한 최신지식에 대해 홍콩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 모체태아의학회 및 베트남 세계산부인과학회에서 특강을 한 바 있다.
또한 오는 8월 28일에는 일본모체태아의학회에서 자궁경부무력증에 대해 50분간 강의할 예정이다.
특히 이근영 원장은 자궁경관무력증 치료에 ‘양수감압 후 응급 질식 자궁경부 봉합술’이라는 새로운 시술법을 직접 개발했고, 이에 관한 논문이 미국산부인과학회지(American Journal of Obstetrics & Gynecology)에 등재되기도 했다.
'모체태아의 안전성, 그리고 최신술기와 실제의 예후(the perinatal safety and outcome between technologies and clinical practice)’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회에서 이근영 병원장은 학회 첫날인 26일 응급자궁경부봉합술(Recue Cerclage)에 대하여 20여분간 강의 할 예정이다.
응급자궁경부봉합술은 자궁경부무력증시 자궁경부가 열리고 양막 탈출이 동반되어 조기에 분만될 때 시행하는 수술법이다.
이근영 병원장은 지난 1998년 국내 처음으로 30대 자궁경부무력증 환자에게 양수의 양을 감소시킨 후 응급으로 자궁경부봉합술을 시행한 이후 2008년 12월까지 10년 동안 응급 자궁경부봉합술을 총 185례 시술해 180명(97.3%)에게 수술을 성공시킨바 있다.
한편 이근영 병원장은 고위험산모 및 조산 분야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으며, 자궁경부무력증에 관한 최신지식에 대해 홍콩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 모체태아의학회 및 베트남 세계산부인과학회에서 특강을 한 바 있다.
또한 오는 8월 28일에는 일본모체태아의학회에서 자궁경부무력증에 대해 50분간 강의할 예정이다.
특히 이근영 원장은 자궁경관무력증 치료에 ‘양수감압 후 응급 질식 자궁경부 봉합술’이라는 새로운 시술법을 직접 개발했고, 이에 관한 논문이 미국산부인과학회지(American Journal of Obstetrics & Gynecology)에 등재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