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보육통계' 발간-보육시설 3만 5천개소
보건복지부(장관 전재희)는 23일 어린이집 설치현황과 보육료지원 대상자, 어린이집 이용 영유아 등이 수록된 보육통계(2009)를 발간했다.
보육통계에 따르면, 2009년말 현재 35,550개소의 어린이집에서 117만 명이 보육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이 중 64만명(54.7%)이 보육료를 전액(정부지원단가기준) 지원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육료 전액지원 대상자는 64만 명으로 보육시설 이용아동의 54.5%이며 전년대비 48.5%가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7월부터 보육료지원대상자 선정기준을 개선하여 보육료 전액 지원대상을 차상위(최저생계비120%이하)가구에서 소득하위 50%이하 가구까지 확대한 영향이라는게 복지부측의 설명이다.
보육시설을 이용하며 보육료를 지원받는 영유아는 79만 5천명으로 보육시설이용아동 117만 5천명의 67.6%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해 7월부터 보육시설을 이용하지 않는 차상위계층(최저생계비 120%이하)의 생후 24개월 미만 영아에게 월 10만원을 지급하는 양육수당 지원인원 6만 8천명을 포함하면 총 지원대상은 86만 명에 달했다.
전체 보육시설 수는 2008년 33,499개소 대비 6.1%(2,051개소)가 증가한 35,550개소이며, 보육시설 이용 영유아는 2008년 113만 5502명 대비 3.5%(39,547명)가 증가한 117만 5049명이다.
보육통계에 따르면, 2009년말 현재 35,550개소의 어린이집에서 117만 명이 보육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이 중 64만명(54.7%)이 보육료를 전액(정부지원단가기준) 지원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육료 전액지원 대상자는 64만 명으로 보육시설 이용아동의 54.5%이며 전년대비 48.5%가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7월부터 보육료지원대상자 선정기준을 개선하여 보육료 전액 지원대상을 차상위(최저생계비120%이하)가구에서 소득하위 50%이하 가구까지 확대한 영향이라는게 복지부측의 설명이다.
보육시설을 이용하며 보육료를 지원받는 영유아는 79만 5천명으로 보육시설이용아동 117만 5천명의 67.6%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해 7월부터 보육시설을 이용하지 않는 차상위계층(최저생계비 120%이하)의 생후 24개월 미만 영아에게 월 10만원을 지급하는 양육수당 지원인원 6만 8천명을 포함하면 총 지원대상은 86만 명에 달했다.
전체 보육시설 수는 2008년 33,499개소 대비 6.1%(2,051개소)가 증가한 35,550개소이며, 보육시설 이용 영유아는 2008년 113만 5502명 대비 3.5%(39,547명)가 증가한 117만 504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