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검토 기한 연장해
머크의 자궁경부암 백신 ‘가다실(Gadasil)’의 사용 대상 확대 여부 결정이 연기됐다고 16일 밝혔다.
FDA는 원래 다음 주 가다실 적용 대상 확대에 대한 의견을 밝힐 예정이었다. 그러나 올해 말까지 검토 기간을 연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가다실은 9-26세 여성의 HPV 예방 백신으로 승인돼 있다. 그러나 머크는 27-45세 여성에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승인을 신청했다.
가다실은 라이벌 제품등의 출시 및 젊은 여성만의 접종으로 인한 제한적 수요로 인해 매출이 정체 상태를 보이고 있다.
FDA는 원래 다음 주 가다실 적용 대상 확대에 대한 의견을 밝힐 예정이었다. 그러나 올해 말까지 검토 기간을 연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가다실은 9-26세 여성의 HPV 예방 백신으로 승인돼 있다. 그러나 머크는 27-45세 여성에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승인을 신청했다.
가다실은 라이벌 제품등의 출시 및 젊은 여성만의 접종으로 인한 제한적 수요로 인해 매출이 정체 상태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