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영상의학과 변재영 교수가 최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대한초음파의학회 창립 30주년 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신임 이사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10년 5월부터 2013년 5월까지 3년으로 대한영상의학회 상임이사를 겸임하게 된다.
대한초음파의학회는 1980년 5월 창립된 학술단체로 1992년 아시아초음파의학회와 2006년 세계초음파의학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국제 수준의 학회로 성장해왔다.
변재영 신임 이사장은 "내년 5월 20~21일 코엑스에서 열릴 학술대회부터는 영어를 공용어로 진행하는 등 대한초음파의학회가 본격적인 국제학회로 발돋움하는 원년이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변 교수는 지난 1995년부터 대한초음파의학회 편집위원, 홍보이사, 학술이사, 감사, 부회장, 대한비뇨생식기영상의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최근 대한복부영상의학회 차기 회장으로도 선임된 바 있다.
임기는 2010년 5월부터 2013년 5월까지 3년으로 대한영상의학회 상임이사를 겸임하게 된다.
대한초음파의학회는 1980년 5월 창립된 학술단체로 1992년 아시아초음파의학회와 2006년 세계초음파의학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국제 수준의 학회로 성장해왔다.
변재영 신임 이사장은 "내년 5월 20~21일 코엑스에서 열릴 학술대회부터는 영어를 공용어로 진행하는 등 대한초음파의학회가 본격적인 국제학회로 발돋움하는 원년이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변 교수는 지난 1995년부터 대한초음파의학회 편집위원, 홍보이사, 학술이사, 감사, 부회장, 대한비뇨생식기영상의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최근 대한복부영상의학회 차기 회장으로도 선임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