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모니터 등 16명 모니터단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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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협회는 최근 모니터단 운영에 필요한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김규철 교수(서원대 광고홍보학과), 황치성 박사(한국언론재단)의 모니터 교육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모니터 활동을 시작했다.
모니터단은 책임연구원 1명, 자문위원 5명, 책임 및 홍보 모니터 각 1명, 일반모니터 8명으로 총 16명으로 구성되어있다.
모니터원은 지상파 방송사의 프로그램을 드라마, 뉴스. 시사교양, 연예오락 4분야와 인터넷, 공공기관 홍보물 등을 모니터하여 주 1회씩 모니터 보고서를 모니터카페를 통해 제출하게 된다.
올해는 영화 모니터를 실시하여 영화에 나타나는 저출산 고령화 현상을 모니터하게 된다.
인구협회는 연말에 모니터 발표회 및 디딤돌 프로그램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인구협회는 2008년부터 방송 3사를 중심으로 저출산, 고령화 관련 방송프로그램을 멘트 대사, 장면 등을 구분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를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