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이익 111억원 손실…국세청 과징금 포함 탓
3월 결산 법인 대웅제약은 지난 1분기(4~6월)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67.46% 증가한 31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17.68% 늘어난 1728억원을 기록했으나, 순이익은 251.06% 급감, 111억원 손실을 냈다.
순이익 급감은 지난 6월 국세청으로 받은 과징금(284억원) 때문이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17.68% 늘어난 1728억원을 기록했으나, 순이익은 251.06% 급감, 111억원 손실을 냈다.
순이익 급감은 지난 6월 국세청으로 받은 과징금(284억원)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