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수 원장와 이지케어텍 위원량 대표 등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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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회에는 이진수 원장을 비롯한 간부진 그리고 개발 구축사인 이지케어텍 위원량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통합의료정보시스템 사업은 EMR, OCS, 통합행정 등 주요 기간 정보시스템 구축 및 영상정보시스템, 의료장비 등 기존 정보 시스템과의 인터페이스 인프라 시스템을 확충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총 12개월의 개발기간이 소요됐다.
국립암센터 부속병원은 EMR, 임상결정지원시스템, CP등을 갖춘 환자 중심 디지털 종합병원으로 새롭게 태어났으며 지역 암센터와의 암정보 공유체계 마련의 기틀을 마련해 국가 암 연구 의료기관으로서의 중추적인 역할을 주도해나갈 수 있게 됐다.
이진수 원장은 “EMR 기반 통합의료정보시스템 구축을 통해 고품질의 의료서비스, 효율적인 행정 업무환경, 커뮤니케이션과 협업의 활성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