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액과 용매를 하나로 합친 신제형의 1 바이알 항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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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측에 따르면, '탁소텔® 1-바이알주'는 투여과정에서 희석 및 재구성 절차를 생략해 보다 간편하게 투여가 가능하다.
본액과 용매가 섞여있는 있는 '탁소텔® 1-바이알주'는 기존의 고농도 본액(성분명 도세탁셀)과 투명한 액상용매가 바이알(병)에 분리해 두 용액을 혼합한 후 사용하는 '탁소텔®주'보다 편의성을 높였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장 마리 아르노 사장은 "새로운 제형의 '탁소텔® 1-바이알주'는 간편한 항암제 투여로 국내 암환자들의 치료 효율성 및 편의성을 높일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