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 연구자와 정책 담당자 100여명 참석
보건복지부와 HT 포럼은 26일 오후 3시 질병관리본부 대강당에서 '신종인플루엔자 대응 범부처 R&D 추진전략(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HT 포럼은 보건의료 산업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국민건강 증진과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바람직한 R&D 정책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009년 5월 창립됐다.
심포지엄에서는 산학연 감염병 관련 연구자 및 정책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하여 국내 인플루엔자 연구 현황과 현 주소를 진단하고 범부처 협력체계 강화방안을 논의한다.
복지부 맹호영 보건산업기술과장은 '신종인플루엔자 위기대응 경험을 통해 바라본 R&D 역할과 과제'를,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 문성훈 박사과 보건산업진흥원 김건홍 중개연구단장이 '신종플루 감염병 대응 범부처 R&D 추진전략' 등을 발표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심포지엄이 신종인플루엔자 등 감염병 대응을 위한 R&D 전략을 체계화하고, 대유행시 신속한 위기탈출 지원을 위한 효율적인 R&D 추진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HT 포럼은 보건의료 산업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국민건강 증진과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바람직한 R&D 정책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009년 5월 창립됐다.
심포지엄에서는 산학연 감염병 관련 연구자 및 정책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하여 국내 인플루엔자 연구 현황과 현 주소를 진단하고 범부처 협력체계 강화방안을 논의한다.
복지부 맹호영 보건산업기술과장은 '신종인플루엔자 위기대응 경험을 통해 바라본 R&D 역할과 과제'를,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 문성훈 박사과 보건산업진흥원 김건홍 중개연구단장이 '신종플루 감염병 대응 범부처 R&D 추진전략' 등을 발표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심포지엄이 신종인플루엔자 등 감염병 대응을 위한 R&D 전략을 체계화하고, 대유행시 신속한 위기탈출 지원을 위한 효율적인 R&D 추진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