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심포지엄에 100여명 참석해 최적 치료방안 토론
대한암학회 산하 대한척추종양연구회(회장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정천기 교수)는 최근 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에서 2010 대한척추종양연구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대한척추종양연구회는 척추 및 척수 종양에 대해 신경외과, 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 정형외과 등 각 전문분야의 협력치료 관계 증진을 위해 2010년 2월 창립됐다.
창립 심포지엄에서는 척추 전이암에 대한 최신 지견 습득 및 유기적 치료를 위한 토론을 가졌으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창립 심포지엄에 이어 척추에서 원발성으로 발생하는 종양에 대한 최적의 치료를 위한 토론을 가졌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 척추 종양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해 수술, 방사선치료(노발리스, 프로톤), 항암제 치료 등에 대해 강의 및 토론이 이뤄졌다.
정천기 회장은 “이제는 척추 및 척수 종양에 대해 하나의 과에서 치료를 하는 구세대적인 관점에서 벗어나 전문가들이 유기적으로 협동해야만 환자에게 최적의 치료를 할 수 있다”며 “척추종양치료의 프로토콜을 만들어 환자 치료성적을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대한척추종양연구회는 척추 및 척수 종양에 대해 신경외과, 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 정형외과 등 각 전문분야의 협력치료 관계 증진을 위해 2010년 2월 창립됐다.
창립 심포지엄에서는 척추 전이암에 대한 최신 지견 습득 및 유기적 치료를 위한 토론을 가졌으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창립 심포지엄에 이어 척추에서 원발성으로 발생하는 종양에 대한 최적의 치료를 위한 토론을 가졌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 척추 종양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해 수술, 방사선치료(노발리스, 프로톤), 항암제 치료 등에 대해 강의 및 토론이 이뤄졌다.
정천기 회장은 “이제는 척추 및 척수 종양에 대해 하나의 과에서 치료를 하는 구세대적인 관점에서 벗어나 전문가들이 유기적으로 협동해야만 환자에게 최적의 치료를 할 수 있다”며 “척추종양치료의 프로토콜을 만들어 환자 치료성적을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