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협의회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Quality Assurance of Clinical Trials'을 주제로 스폰서 입장에서 임상시험 수행 기관들에 대한 질 관리를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제안이 논의됐다.
이 자리에서 각 병원의 임상시험센터들은 연구자 주도 임상시험에 대한 질관리에 대해 함께 고민해야 할 필요성에 공감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임을 갖고 질 개선에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사례발표에 앞서서는 Japan CRO 인 CIMIC Japan의 A. Yamato 씨가 'Experience of Asian study'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인하대병원 관계자는 "임상시험센터의 기본적인 사업화 전략에 대해 알아보고 각 센터별로 사업화 할 수 있는 부분과 전략을 어떻게 진행해 나갈 지 숙고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