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예배 및 장기근속자 표창
19일 삼육서울병원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이신연 부원장의 사회로 남삼극 의무원장의 연혁보고와 최명섭 병원장의 장기근속자 표창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근속연수 30년을 채운 영상의학과 선임팀장 박재근씨를 비롯, 총 34명에게 표창장과 부상이 전달됐다. 또한 기념사에 앞서서는 병원 합창단의 공연이 진행됐다.
최명섭 병원장은 "개원 102주년을 넘어 더욱 더 발전하는 병원이 되기 위해 서로가 협력하는 병원이 되자"며 "각자의 일에 최고의 전문성을 발휘하며 소통한다면 두려워할 것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