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한 사장 "서로 끌어주고 밀어줄때 일류 기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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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 홍성한 사장은 '비씨월드제약의 어제와 오늘, 내일'이란 브리핑에서 "서로 끌어주고 밀어줄때 일류를 뛰어넘어 존경받는 글로벌 제약기업의 꿈은 현실이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초창기 비씨월드제약 모습과 오늘의 제품개발력을 갖춘 R&D 중심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을 비쥬얼 방식으로 소개했다.
이어 올해 주요 성과로 ▲ R&D본부의 보건복지부 국책과제 선정 등 연구 성과가 대외적으로 인정 받은 것 ▲ 미국, 일본, EU 등 9개국에 특허출원을 통한 글로벌 제약기업 시동 ▲ 생산본부 품질보증시스템확립 ▲ 영업본부 정도영업정착 등을 꼽았다.
이밖에 메펨주, 큐라센주, 수펜타닐주, 파미론주 등 신제품 이름을 딴 4개팀을 구성해 산행, 발야구, 줄넘기 등 각종 경기를 통한 열띤 경쟁을 펼쳤다.
또 신입사원들에 대한 소개와 장기자랑 경연 등 다채롭고 풍성하게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