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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구로병원에 따르면 이번 교육에는 사회복지사 및 희귀난치질환 관련 전문가 200여 명이 참석해 ▲ 희귀난치성질환자를 위한 사회복지체계 ▲ 희귀난치성질환 의료사회복지 프로그램 개발과 평가 등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김우경 원장은 "희귀난치성질환 환자들의 의료복지 서비스를 높이고 대학병원으로서의 책임과 위상을 강화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하게 됐다"며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기여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로병원은 앞으로도 매년 지속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