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백만병 규모... 부작용등은 없어
J&J은 해열진통제인 ‘타이레놀(Tylenol)’ 9백만병을 회수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회수는 라벨에 알코올 함량을 적절히 표기하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J&J 대변인은 문제가 된 제품에는 맛을 내는 과정에서 1% 미만의 알코올이 함유돼 있고 이를 병의 뒷부분에 명기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앞부분에는 이와 같은 정보가 나타나 있지 않아 회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3종류의 Tylenol Cold Multi-Symptom Liquid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J&J는 지난해부터 타이레놀, ‘모트린(Motrin)’, ‘베나드릴(Benadryl)’ 제품 2억개 이상을 회수하고 있다.
이로 인해 미국 내에서 J&J의 OTC 제품의 3사분기 매출이 25% 급감했으며 이로 인해 이윤에 큰 타격을 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J&J은 이번에 문제가 된 제품은 부작용등의 위험은 없으며 제품을 보유한 소비자의 경우 계속 복용해도 된다고 밝혔다.
이번 회수는 라벨에 알코올 함량을 적절히 표기하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J&J 대변인은 문제가 된 제품에는 맛을 내는 과정에서 1% 미만의 알코올이 함유돼 있고 이를 병의 뒷부분에 명기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앞부분에는 이와 같은 정보가 나타나 있지 않아 회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3종류의 Tylenol Cold Multi-Symptom Liquid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J&J는 지난해부터 타이레놀, ‘모트린(Motrin)’, ‘베나드릴(Benadryl)’ 제품 2억개 이상을 회수하고 있다.
이로 인해 미국 내에서 J&J의 OTC 제품의 3사분기 매출이 25% 급감했으며 이로 인해 이윤에 큰 타격을 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J&J은 이번에 문제가 된 제품은 부작용등의 위험은 없으며 제품을 보유한 소비자의 경우 계속 복용해도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