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경추학회 초청 받아 경추척추경 나사못 고정술 강의
강동경희대병원(원장 허주엽) 정형외과 척추센터 이상훈 교수는 12월 1일부터 4일까지 미국 North Carolina Charlotte에서 열리는 제38차 북미경추학회(CSRS)의 Instructional course lecture(ICL) 연자로 초청받아 경추 척추경 나사못 고정 수술 방법에 대한 강연을 할 예정이다.
경추 척추경 나사못 고정술은 기존의 수술 방법에 비해 더욱 강력한 고정력을 줄 수 있는 방법으로, 목뼈의 변형이나 종양 수술, 재수술 등의 고난도 수술에 적합하며 수술후 조기 재활에 도움을 주는 방법이다.
그러나 신경이나 혈관 손상 등의 위험성이 높아 국내에서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소수의 척추외과의사들에 의해서만 시행되고 있으며 경추 수술 분야에서는 가장 고난도의 수술이다.
또한 지금까지 지난 15년간 북미경추학회에서 아시아 지역 척추외과의사 중 연자로 초청된 것은 일본의 몇 명이 전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초청 강연이 한국 의료 수준의 우수성을 대변하는 상징적 의미가 있다는 것이다.
북미경추학회는 전세계적으로 경추 질환 분야에서는 가장 권위가 높은 학회다.
매년 북미는 물론 아시아, 유럽 등에서 1000여명 이상이 참가하며 올해의 경우 전 세계에서 제출된 3000여편의 논문 중 구연 78편, 포스터 80편만이 선정됐다.
이 교수 팀은 ICL 초청 강연 외에도 경추질환 및 수술방법에 관련된 논문 3편(구연 2, 포스터 1편)이 채택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이상훈 교수는 경추질환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 업적으로 2009년, 2010년, 2011년 3년 연속 세계 3대 인명사전인 Marquis Who’s Who와 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의 과학기술분야, 영국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에 모두 등재됐다.
2010년 한 해만 11편의 SCI(E) 국제학술지에 발간 및 채택됐고, 경추 변형교정 절골술을 국내 최초로 성공시키기도 했다.
경추 척추경 나사못 고정술은 기존의 수술 방법에 비해 더욱 강력한 고정력을 줄 수 있는 방법으로, 목뼈의 변형이나 종양 수술, 재수술 등의 고난도 수술에 적합하며 수술후 조기 재활에 도움을 주는 방법이다.
그러나 신경이나 혈관 손상 등의 위험성이 높아 국내에서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소수의 척추외과의사들에 의해서만 시행되고 있으며 경추 수술 분야에서는 가장 고난도의 수술이다.
또한 지금까지 지난 15년간 북미경추학회에서 아시아 지역 척추외과의사 중 연자로 초청된 것은 일본의 몇 명이 전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초청 강연이 한국 의료 수준의 우수성을 대변하는 상징적 의미가 있다는 것이다.
북미경추학회는 전세계적으로 경추 질환 분야에서는 가장 권위가 높은 학회다.
매년 북미는 물론 아시아, 유럽 등에서 1000여명 이상이 참가하며 올해의 경우 전 세계에서 제출된 3000여편의 논문 중 구연 78편, 포스터 80편만이 선정됐다.
이 교수 팀은 ICL 초청 강연 외에도 경추질환 및 수술방법에 관련된 논문 3편(구연 2, 포스터 1편)이 채택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이상훈 교수는 경추질환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 업적으로 2009년, 2010년, 2011년 3년 연속 세계 3대 인명사전인 Marquis Who’s Who와 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의 과학기술분야, 영국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에 모두 등재됐다.
2010년 한 해만 11편의 SCI(E) 국제학술지에 발간 및 채택됐고, 경추 변형교정 절골술을 국내 최초로 성공시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