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 현장에 필요한 최신 지견, 사회적 이슈 등 다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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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호 학술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연수교육은 장현재 노원구의사회장의 ‘진료현장에서 도움이 되는 최신지견’과 ‘사회적 이슈가 되는 다양한 주제’로 연수교육이 알차게 준비됐다는 말로 시작됐다.
첫날은 ▲원자력병원 심장내과 남현석 교수의 ‘이상지질혈증에 대한 새로운 고찰’, ▲경희의대 재활의학과 윤동환 교수의 ‘요통의 보존적인 치료,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 임금자 연구위원의 ’바람직한 의료전달체계 확립을 위한 개선 방향‘의 주제로 열렸다.
25일에는 ▲상계백병원 피부과 박현수 교수의 ’아토피 피부염의 최신지견‘, ▲을지병원 신경과 강규식 교수의 ’장기요양보험 소견서 작성법‘, ▲을지병원 정신과 주은정 교수의 ’우울증 및 자살‘을 주제로 한 강연이 이뤄졌다.
한편 노원구의사회는 원자력병원의 협조로 이틀 평균 13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하반기 연수교육을 포함하여, 총 12평점 12시간의 [2010년 연수교육]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