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의료원(의료원장 장무환) 환경보건센터는 7일 ‘유해환경으로부터 우리아이 지키기’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환경부, 지역사회지도자, 정신보건센터, 교육종사자 등 여러 관계자들과 학부모들이 참석, 그간의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환경유해인자로부터 아동을 보호하는 방안 등에 대한 발표가 이뤄졌다.
단국대의료원 환경보건센터는 지난 2007년 환경부로부터 환경성질환 연구기관으로 지정받아 소아발달장애와 환경유해인자와의 관련성에 대해 연구, 교육, 홍보활동을 해오고 있다.
환경성질환(소아신경행동발달장애)은 신체 및 정신이 해당하는 나이에 맞게 발달하지 않은 상태를 말하는데, ADHD, 자폐증, 언어장애, 학습장애 및 정신지체 등이 포함된다.
센터는 그동안 환경보건 영역의 여러 주제 중에서도 소아신경행동발달에 초점을 맞춰 중금속, 지속성유기화합물, 농약, 공기오염 등과 같은 환경위험요인들과 ADHD와 자폐증, 우울증에 대한 인과관계 연구를 진행해 왔다.
백기청 센터장(정신과 교수)은 “환경위험요인으로부터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고자 하는 사회적 노력이 어느 때보다도 절실해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연구를 통해 환경보건정책의 기초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환경부, 지역사회지도자, 정신보건센터, 교육종사자 등 여러 관계자들과 학부모들이 참석, 그간의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환경유해인자로부터 아동을 보호하는 방안 등에 대한 발표가 이뤄졌다.
단국대의료원 환경보건센터는 지난 2007년 환경부로부터 환경성질환 연구기관으로 지정받아 소아발달장애와 환경유해인자와의 관련성에 대해 연구, 교육, 홍보활동을 해오고 있다.
환경성질환(소아신경행동발달장애)은 신체 및 정신이 해당하는 나이에 맞게 발달하지 않은 상태를 말하는데, ADHD, 자폐증, 언어장애, 학습장애 및 정신지체 등이 포함된다.
센터는 그동안 환경보건 영역의 여러 주제 중에서도 소아신경행동발달에 초점을 맞춰 중금속, 지속성유기화합물, 농약, 공기오염 등과 같은 환경위험요인들과 ADHD와 자폐증, 우울증에 대한 인과관계 연구를 진행해 왔다.
백기청 센터장(정신과 교수)은 “환경위험요인으로부터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고자 하는 사회적 노력이 어느 때보다도 절실해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연구를 통해 환경보건정책의 기초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